간만에 업로드네요 사실 오늘 주제는 이것과도 관련이 있는 내용입니다. 최근에 직장을 옮겼는데 전에 다니던 곳 보다는 훨씬 업무 강도가 높은 곳이라 하루에 할 수 있는 행동들에 제약을 받는 느낌 약을 먹어도 쉽게 지치고 탈진되는 느낌을 자주 받아요 그래서 평일엔 일상을 소화하고 나면 일기 같은 느낌으로 쓰기만 하면 되는 이거 업로드도 제대로 못 했었네요 핑계일수도 있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우울감도 전혀 없는데 무기력해져서는 멍하게 시간을 보내는 일이 잦습니다. 아니면 잘 자지도 않던 낮잠을 자거나요 부디 일시적인 현상이고 금방 나아졌으면 좋겠는데...하는 생각으로 버텨보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