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각/미 대선

대법관 지명에 대한 피드백

민소법에이쁠 2020. 9. 30. 11:10

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927/103154425/1

 

트럼프,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으로 공식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에이미 코니 배럿(48)을 연방대법관에 공식 지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로즈 가든에서 배럿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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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 언급한 바와 같이

여성, 보수 + (백인)  대법관을 선택하면서

대법원에서 보수 6에 진보 3이라는 확실한 우위를 확보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수선했던 2000년에 플로리다 재검표사건 같은 일이 벌어지거나 하면 생길 유사시를 방어한다는 예비적 목표랑 동시에 여성 유권자들에게 어필한다는

실질적 목표도 달성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사실 저 예비적 목표라는 것도 상당히 유의미할 수 있는 게

현직 대통령으로 재선에 성공했던 오바마, 조지 W. 부 시, 클린턴, 레이건의 비슷한 시기 국정수행 지지율 50%보다는 낮지만, 재선에 실패했던 조지 H.W. 부시와 카터보다는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높다.

 

인 아슬아슬한 상태이기 때문에

여러가질 준비할 이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향후에도 이런 아슬아슬한 상태라는 점을 생각하고 전개를 지켜보면 더욱 흥미로우시리라 생각하면서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