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센다 얼추 한 달 후기 -4.5kg 정도 빠졌습니다. -슬슬 용량을 늘려볼까 합니다.(0.6에서 1.2로) -거부반응은 없는데 가끔 찌르기를 실수해서 멍이 드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슬슬 추가로 구입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짧은 생각/삭센다 2020.11.16
삭센다 3주 + - 시작할 당시 몸무게에서 4kg정도 빠졌습니다. - 여전히 부작용 같은 건 딱히 없습니다. - 다만 묘하게 용량에 익숙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짧은 생각/삭센다 2020.11.12
최소용량으로도 꽤... 저녁에 맞았을 때 아침에 폭식하게 되는 문제가 있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10월 27일 포스팅 이후로 아침에 맞았더니 이게 의외로 괜찮네요. 저녁에 폭식하게 되어서 조삼모사가 될 줄 알았는데 아침 폭식은 잡히고 저녁 식사는 무난하게 하는 이상적인 패턴을 유지 중입니다. 원래는 1주일마다 용량을 0.6씩 늘려야 한다고 하지만 지금도 효과를 보는 입장이라 굳이... 싶어서 당분간은 계속 저용량으로 가볼까 합니다. 짧은 생각/삭센다 2020.11.06
삭센다 2주일 + -중간에 술을 마셔서 다소 체중에 반등이 있었지만, 그래도 빠지고 있습니다. -최소용량이라 메스꺼움 같은 부작용은 전혀 없어요. -여전히 식욕은 맞은 순간부터 반나절 정도는 확 사라집니다. -가끔 안 맞는 날이 있는데 개봉 후에 며칠이나 보관이 가능할지가 다소 신경쓰이네요. 짧은 생각/삭센다 2020.11.03
초반의 감상 - 초반이라 그런지 저용량인데도 효과가 뚜렷 - 덜 먹어서 기운이 없어지는 핑계로 운동을 덜하게 되는 듯 - 저녁에 맞는데 다음 날 아침에 폭식하게 되는 경향이... 그래도 전체적으론 돈 값 한다는 느낌입니다. 주사 관련해서 부작용이나 거부감도 생각보다 괜찮고 효과도 위약효관지 원래 그런진 모르겠지만 즉효성인 듯해서 만족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사시간을 폭식을 하는 아침으로 바꿔볼까 합니다. 폭식하는 시간이 저녁이 될까 두렵지만... 결과는 포스팅하겠습니다. 짧은 생각/삭센다 2020.10.27
삭센다 일주일 후기 체중이 0.7kg 정도 빠졌습니다. 아직 습관이 덜 들어서 맞는 시간이 들쭉날쭉한 편이고 용량도 첫 용량(최소)인 0.6ml를 사용 중인데 맞을 때마다 효과를 느끼는 중이라 꽤 신통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가격을 제외하면 괜찮다는 느낌이네요. 추후로도 계속 보고드리겠습니다. 짧은 생각/삭센다 2020.10.25
삭센다를 시작했습니다. 체중 조절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할 땐 독하게 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 탓인지 예전만큼 쉽게는 안 빠지더라고요 비용하고 매일 스스로 주삿바늘을 꼽아야 한다는 점이 좀 부담스럽긴 했지만 더는 안 되겠다 싶은 생각이 더 커서 시작해 봤습니다. 간간히 경과보고를 올려볼까 하니 혹시 사용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지켜봐 주세요. 짧은 생각/삭센다 2020.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