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이야기지만 의사선생님 상담 후에 이뤄진 내용입니다)
증상이 조금 호전된다고 바로 조절하는 것 보다는
천천히 늘이고 천천히 줄이는 게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요렇게 된 배경에는
전에 빨리 올리고 빨리 내린 이유는
조증을 염려해서였는데
생각보다 잘 나타나지 않아서 안심한 것도 있고
급하게 약을 줄였을 때 우울감이
호전되다가 막히는 느낌을 자주 받아서 필요를 느껴서도 있는데
지금은 그런 상황들에서 자유로워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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