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에 소비되지 못한 자금이
국내의 명품 시장을 비롯한 일부 내수소비에
기여하리라는 점은 동의할 수 있지만
코로나 상황이 지속된다고 하여도
내수소비 상황에 긍정적 기여를 하기보다는
오히려 지금처럼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1007/103275019/1
빅히트 공모주 청약 58조 몰려… 607 대 1 경쟁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다음 달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진행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증거금으로 58조 원 넘게 끌어모았다. 역대 최대인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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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머니] 지난달 가계대출, 부동산 규제에도 역대 9월중 최대증가
서울 시내 한 은행의 대출창구 모습.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지난달 가계대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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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나, 증권거래 같은 금융자산 쪽에 더 흥미를 두고 움직일 거라는 생각이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저 내용을 인용한 리포트에서도 저 30조가 전액이 들어온다는 논조가 아니고
절망적으로 낮게 보는 것 보다는 상황이 좋을 것 정도의 분석이긴 합니다만은
그래도 코로나 상황, 혹은 신산업을 위한 정책적 유동성이 풀리는 상황에서는
현재 진행중인 고급소비가 다소 확대되는 걸 제외하면 유휴자금이 일반 소비를 촉진할 구조로 변화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는 걸로 오늘의 이야기는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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