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이런 생각을 합니다.
사실 조리에 맞는 이상적인 몸이 얼마나 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불편한 요소를 달고 사는 것은
썩 유쾌한 일은 아니기에
막연하게 모든 게 괜찮은 타인을
상정하고
비교하면서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한탄을 하게 되는 상황이 있습죠
이런 생각이 드는 걸 보면
자야 할 시간이 됐나 봅니다.
'짧은 생각 > ADHD'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2.07. 행동력의 한계치 (0) | 2021.02.07 |
---|---|
2021.01.26. 비가 또 저를 죽이네요 (0) | 2021.01.26 |
2021.01.25. 식욕과 CNS (0) | 2021.01.25 |
2021.01.24. 우울감은 없는데 (0) | 2021.01.24 |
2021.01.23. 우울약 투약 방법을 바꿨는데 (0) | 2021.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