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먹어도 하루에 해야 할 일 중에서 한 두 가지는 꼭 빼먹는데
어제는 블로그 갱신을 빼먹었네요;;
이런 일을 방지하려고 할 일 자체를 줄이거나
일괄르 체크리스트로 만들어서 확인하곤 합니다만
최근에 이직을 하면서 생활이 확 바뀌어서 일과가 정리가 덜 되어서 그런가
체크리스트도 아직 엉성하고
그나마도 자꾸 빠트리는 경우가 잦네요
뭐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지고 있는 편이고
큰 실수는 아직 없으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더 노력해야겠지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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