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엔 출석을 하는 것 조차도 버거웠는데
지금은 규칙적으로 이른 시간에 출근을 할 수 있으니 말이죠.
물론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해야할 일이 한 예닐곱 개 있었다고 하면
하나 정도는 완전히 잊어버려요.
그래도 하루종일 하나 매달려도 할까말까였던 지난 날에 비하면
감사할 일 아니겠습니까ㅎㅎ
뭐 그런 생각으로 오늘도 열심히 남은 하루 보내보려 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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