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목세틴을 증량해야 하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정작 식욕은 적당히 조절되고, 큰 차이는 없는데
행동력에서 꽤 큰 차이가 느껴지거든요.
주말이라 업무라고 하는 게 좀 이상하긴 합니다만은
체계적인 행동 수행 능력이 나아졌다는 느낌이 확 나요.
아직 오전이지만
꽤 해놓은 일이 많아서
하루의 밀도가 높아진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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