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센다 32일차 처음으로 하루 빼먹었습니다;;; 식욕이 팍 올라오진 않는데 간질거리는 듯 올라오는 게 느껴지는 느낌이었어요 계속 안 맞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기도 한데 다이어트를 위해서 참겠습니다 짧은 생각/삭센다 2021.06.16
삭센다 31일차 요즈음 드는 생각은 확실히 배고파서 먹는 기분이랑 먹는 재미로 먹는 기분이 분리되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는 게 있겠네요 나중이 되면 또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당장은 그렇습니다. 짧은 생각/삭센다 2021.06.14
삭센다 30일차 한 달 가까이 맞아본 게 처음인데 확실히 식욕은 통제되는 느낌입니다. 맞다가 말 때에는 이게 좀 들쭉날쭉한 느낌이 있었는데 꾸준히 맞으니 뭔가 항상성이 느껴져요. 연구자료들 보면 나중에 그만 두면 다시 원래대로 식욕이 올라오는 모양입니다만은 어쨌든 그건 나중 일이고 지금은 식욕이 원만할 때 열심히 빼 둬야지 싶습니다. 짧은 생각/삭센다 2021.06.13
삭센다 26일차 오히려 몸무게가 약간 역행했습니다. 근데 오늘은 샐러드만 먹은 게 아니라 점심을 회사 동료랑 같이 회식을 해서 어쩔 수 없다고도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너무 쉽게 찌는 거 아닌가 싶어서 억울하네요 짧은 생각/삭센다 2021.06.10
삭센다 24일차 23일차에 충격을 받고 식단을 1일 2식 샐러드만 먹기로 다짐했습니다 풀쪼가리 300~400g정도만 먹고도 찌면 제 뱃속에선 연금술이 일어나는 거겠지요 짧은 생각/삭센다 2021.06.07
삭센다 23일차 몸무게가 역행을 해서 충격을 받고 포스팅을 안 한 날입니다... 거 먹는 걸 무지막지하게 먹은 것도 아닌데 몸무게가 슬금슬금 올라오니 의욕이 무진장 떨어지네요 짧은 생각/삭센다 2021.06.07
삭센다 22일차 주말엔 운동을 하지 않는데 묘하게 요 때 찐 걸 주중에 다시 빼는 느낌이 드네요 주말에도 운동을 하든지 주말이라고 식단을 좀 느슨하게 먹는 걸 경계하든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토요일이었습니다. 짧은 생각/삭센다 2021.06.05